국제민주연대는 한국의 인권단체들과 함께 한-우 정상회담 후 귀국한 카리모프 대통령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에서

강제노동을 취재하던 인권활동가에 대해 이루어진 가혹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2015년 6월 9일 오전 11시에 서초구 외교센터 입구 앞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따라 우즈벡대사관은 임시공휴일이고, 서한 직접 접수가 안된다는 안내에 따라 기자회견이 끝나고 공개서한을 우즈벡 대사관 우편함에 넣고 왔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엘레나씨는 연대에 고맙다는 메세지를 전달해왔습니다.